HOME > 관련기사 넥센 김수경 코치, 고양 원더스 선수로 복귀 김수경 넥센 불펜 투수 코치가 코치 생활 1년 만에 다시 선수로 복귀한다. 팀은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불펜 투수 코치로 활동한 김수경 코치가 내년 시즌부터 고양 원더스 소속으로 선수로 다시 복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1일 문학 SK전 등판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김수경 코치는 올해 넥센 1군 불펜 투수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했... NC다이노스 서포터스, 19일 오후 창원시청 항의집회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팬들이 진해구의 옛 육군대학 부지에 새 야구장을 지으려는 창원시의 행보에 제동을 걸기 위한 반대 운동에 본격 나선다. NC 서포터스 '나인하트'는 오는 19일 오후 1시 창원시청 인근 정우상가 앞의 거리에서 신축부장 부지 재선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 정우상가 일대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창원시와 관련된 각종 집회가 열리는 주요 장소... '프로야구 제10구단' KT위즈, 2차 트라이아웃 최종 7명 선발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가 공개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한 7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18일 KT는 "공개 트라이아웃을 통해 포지션 별로 투수 2명, 포수 1명, 내야수 3명, 외야수 1명 등 총 7명의 선수를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KT는 지난달 25~27일 수원 성균관대 야구장에서 공개 트라이아웃을 가진 후 1차 합격자 10명을 선발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일... 이서진, 19일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 상대 플레이오프 3차전에 연기자 이서진을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이서진은 좋은 연기력을 선보여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국민짐꾼'으로 사랑받고 있다. 평소 두산 베어스의 팬인 이서진은 "이번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의 짜릿한 경기... 프로야구 10개 구단·KBO "진해 새 구장 사용 안할 것"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새로 지어질 구장을 놓고 창원시와 격한 마찰을 겪는 가운데 국내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진해구 옛 육군대학 터에 지어질 신축구장을 쓰지 않겠다는 뜻을 공유했다. NC와 창원시의 분쟁에 국내 야구계 전체가 모두 발벗고 동참하기 시작한 것이다. 18일 야구계 인사들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에서 10개 구단 사장과 K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