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인천공항, 중소기업 기술 가로채기 '의혹'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민주당) 의원은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공사가 항공보안 교육 소프트웨어의 국산화를 추진하면서 제품 개발에 성공한 벤처기업을 부도로 내몰았다"고 주장하며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했다. 민 의원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가 대표적 갑의 횡포 형태... (2013국감)인천공항, 2010년 이후 테러위협 무려 44건 하루 10만명 이상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이 2010년 이후 40건 이상 테러위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폭발물 처리업무는 아웃소싱업체가 13년간 전담하고 있어 공항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새누리당)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0년 이후 인천국제공항이 받은 테러위협은 2010년 13건, 2011년 10... "세관공무원 우편물 임의 개봉..영장주의 위반 아니다" 세관공무원이 우편물 통관검사절차에서 압수·수색영장 없이 우편물을 개봉하고 내용물의 성분분석 등을 실시한 것은 위법하지 않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중국에서 마약류를 밀수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기소된 박모씨(49)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우편물... 인천공항 면세점 매출 1위 '향수·화장품'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향수와 화장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민주당)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은 향수와 화장품으로 2012년 한 해 동안 6907억원이 판매됐다. 이는 2009년 4145억원에 비해 66.6%가 증가한 것이다. 그 뒤를 이어 피혁 제... 아웃도어, '이번엔 면세점' 격돌 예고 면세점이 아웃도어 업체들의 격전지로 부상할 조짐이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과거에는 보조 유통에 그쳤던 면세점이 차세대 유통채널로떠오르면서 입점 기회를 잡으려는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업체는 블랙야크다. 블랙야크는 지난주 인천공항 면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에 이어 3번째로 면세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