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특권층 위한 '김포제트기터미널'에 혈세 450억 투입 '부적절'" 국민의 혈세를 투입 해 일부 특권층만을 위한 김포공항 비즈니스제트기 터미널을 건립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민홍철(새누리당) 의원은 "일부 특권층을 위한 시설에 450억원의 혈세가 투입되는 김포공항 비즈니스제트기 터미널 건립은 국민의 정서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17일 국토교통위 공항공사 국감 현... (2013국감)11개 지방공항, 5년간 2653억원 손실 한국공항공사 산하 14개 공항 중 11개가 구조적 적자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 문병호(민주당)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한국공항공사 산하 공항별 당기순손익'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구, 광주, 울산 등 11개 지방공항의 적자가 2653억원에 달했다. ◇17일 국토위 공항공사 국감 현장.(사진문정우기자) 실제 양양공항의 경우 395억74... (2013국감)공항공사는 서울경찰청장 실업대책 보험 용산참사를 지휘한 김석기 전 경찰청장이 한국공항공사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자격 여부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항공사 역대 사장의 90%가 군 장성과 경찰, 관료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 문병호(민주당) 의원이 역대 10명의 한국공항공사 사장, 이사장의 경력을 조사해본 결과, 경찰간부 출신 3명, 군인 출신 3명, 관료 출신 3명, 내부 승진 1명... (2013국감)최연혜·김석기 사장, 박근혜표 낙하산 의혹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신들이 낙하산을 타고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장으로 내려왔다는 민주당의 지적이 줄을 이었다. 전직, 전공과는 관계없는 무작위 낙하산 인사라는 것이다. 14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박기춘 의원은 "박근혜 태통령이 선거 때 자신을 도운 인사와 새누리당 총선 낙선자들을 국토부 산하 주요 공기업에 보은 차원에서 낙하산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 野, "부도덕·낙하산 김석기 임명 철회해야" 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의원들과 용산참사 진상규명위원회, 한국공항공사노조는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용산참사 책임자인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의 한국공항공사 사장 임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표 발언한 이윤석 민주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 전후로 '공기업에 비전문가, 낙하산 인사를 배제하는 것은 원칙으로 삼는다'고 공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