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임대입주 다문화가정 15쌍 합동결혼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 성남 분당 본사에서 전세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부부 15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LH는 이들 부부에게 결혼식장 외에도 예물과 예복, 피로연 등 결혼식에 필요한 일체와 2박3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지원했다. 특히 결혼을 통해 한국에서 살게 된 외국인 배우자의 부모님을 초청, 결혼식 참석 및 제주도 신혼여행을 동반하게 해 부부... (2013국감)국토부 산하 5기관 부채 208조원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의 천문학적인 부채 규모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어김 없이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5개 기관의 부채만 208조원으로 전체 295개 공공기관 부채(493조200억원)의 43%에 달한다. 하루 이자비용만 201억2500만원이 드는 셈이다. 부채규모가 가장 큰 LH(138조원)는 하루 이자로 123억원을 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 (2013국감)국토부 산하기관 자녀학비 과다지급 '뭇매' 14일 세종 청사에서 이뤄진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산하기관 자녀학비에 대한 과다보조를 비롯해 퇴직금 과다지급, 방만 경영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특히 일반학교보다 학자금이 비싼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에 다니는 경우에도 제한 없이 학비를 지원해 재원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은 "... LH상가 인기 여전..최고낙찰가율 373% 올해 3분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상가 낙찰가율이 최고 373%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수원 호매실지구의 389%, 올해 1분기 고양삼송지구 386%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이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 LH는 58곳에서 분양 상가를 공급했다. 3년만에 가장 공급량이 많았던 전분기보다 32% 감소했지만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132% 증가... LH, 국토부 산하 기관 중 1인 매출액 '1위' 지난해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중 1인당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나타났다.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기관장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헌승 의원(새누리당)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산하 공기업 1인당 매출액 현황에 따르면 9개 공기업 중 매출액이 가장 많은 곳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나타났다. 직원수가 가장 많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