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모레, 손영철 사장 국감 재출석 앞두고 '분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손영철 사장의 국감 재출석을 앞두고 피해대리점 측과 협상을 준비하려는 유화적인 제스춰를 보이고 있다. 아모레측은 지난 15일 손영철 사장의 1차 국감 출석 이후, 피해점주들에게 개별적인 접촉을 시도하며 협상에 나세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하지만 아모레측에의 이 같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대립은 여전히 팽팽하다.피해점주들이 개... KBS 국감, 수신료 인상 두고 여야 '신경전'(종합) KBS 국정감사에서 공영방송 공정성 문제와 수신료 인상안을 놓고 여야가 격돌했다. 23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KBS, EBS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은 KBS 보도의 정치중립성과 보도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공정 보도가 선행되지 않으면 수신료 인상은 '절대 불가'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조아름기자) 야당 의원들은 이날 KBS 뉴스가 '청와... (2013국감)방송 출연자 '빈부격차' 심각 방송 프로그램 출연자의 빈부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전병헌 의원실)2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병원 민주당 의원(사진)이 K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10월까지 드라마 출연료의 상위 5%는 평균 1억3157만원을 기록한 반면 하위 20%는 12만원에 불과했다. 상위 5%의 평균 출연료가 하위 20%의 1105배에 달하는 셈이다. ... (2013국감)"KBS '9시뉴스'는 '땡박뉴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재천 민주당 의원(사진)은 지난 2월25일 박 대통령이 취임한 후 지난 19일까지 237일간 KBS 9시뉴스를 분석한 결과, 박 대통령 관련 소식이 헤드라인에 나온 일수가 30일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뉴스 보도 우선순위 3위 안에 해당하는 뉴스 가운데 박 대통령 관련 보도는 총 62회였다. 이중 첫보도가 30회, 두번재 보도가 1... (2013국감)KBS, 언론중재위 중재·조정 건수 ‘1위’ 공영방송 KBS가 최근 3년간 지상파 3사 중 언론중재위 중재·조정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제공장병완 의원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장병완(민주당) 의원(사진)은 23일 최근 3년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현황과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조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민영방송인 SBS보다 공영방송인 KBS가 공익성과 공정성이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