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1급 발암물질 '석면' 철도역 139개..죽전역 이용객 '최고'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사용한 철도역이 전국 24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39개 역사는 매일 14만명이 넘는 이용객이 이용하는 곳이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후덕 의원(민주당)이 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면 철도역 139곳을 이용하는 일일평균 이용객은 14만90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석면 철도역 중 일일 평균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 (2013국감)6년간 정보보호 예산 널뛰기 운영 지난 6년간 정부의 정보보호 산업 예산규모가 사고 발생 후 크게 늘리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집행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25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재천 (민주당) 의원(사진)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정보보호 산업 예산은 175억5700만원에 불과했지만 2010년에는 519억... (2013국감)현대제철, 절전보조금 혜택 1위..전기 펑펑 쓰고 747억 받아 전기요금 체계 개편을 앞두고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한국전력(015760)이 전력다소비 기업에 절전보조금까지 퍼준 준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은 원가 이하로 전기를 쓰면서 국민 혈세로 보조금까지 받았던 셈이다.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한국전력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절전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은 현대제철(0040... (2013국감)지자체·군부대·공공기관 '전기도둑질' 만연 전기 무단사용, 전력량계 조작 등 전기도둑질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야 할 지방자치단체와 군부대, 공공기관들도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 사실이 드러나 망신을 샀다.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한국전력(015760)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 이후 최근 6년간 도전(盜電) 건수는 1만0529건이며 위약금은 300억원이나 ... (2013국감)해외 자원개발 실패 질타·성토장.."투자 아닌 재앙"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한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졸속 투자와 실패를 성토하는 지적이 쏟아졌다. 석유공사가 수조원을 들여 인수한 해외 자산이 알고 보니 1달러짜리인 것으로 드러나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재앙'이라는 질타까지 나왔다. 24일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