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농협금융, 우리투자證 인수 신중해야" 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 패키지를 인수하는데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대수(새누리당) 의원은 18일 농협 국감장에서 "과거 신한지주(055550)의 LG카드 인수 성공사례가 있지만, 현재 농협의 재정건전성을 따져보면 금융지주 중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우투 패키지를 ... 임종룡 농협금융 새 회장, 배타적 조직문화 극복할까?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이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됐다. 모피아 출신인 임 회장이 배타적 조직문화로 유명한 농협금융을 온전히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이날 임시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열고 임 내정자를 새 회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신임 회장 선임 결의를 위해 오전에 임시 이사회가 열렸다”... 농협금융 차기회장 선출 난항.."후보군 못좁혀" 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 인선 작업이 순탄치 않은 모습이다. 이르면 이날 차기 회장 후보가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후보군을 좁히지 못한 채 기약없이 미뤄지게 됐다. 농협금융지주는 3일과 4일 1박2일 일정으로 제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를 열었으나 회장 후보군을 추가로 좁히지 못하고 재논의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 등의 지적이 제기... 농협금융, 1분기 순익 1550억원..목표치 크게 미달 농협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에 155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순익 목표가 1조6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목표치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이다. 농협금융지주는 31일 연결기준으로 올해 1분기 총당기순이익이 1539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으로는 1550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개별재무제표기준 당기순이익은 932억원, 농협생명 546억원,... 농협금융 회추위, 차기회장 후보 13명으로 압축 농협금융지주 차기회장 후보가 13명으로 압축됐다. 농협금융지주는 전날부터 이틀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개최한 결과, 내부추천과 해드헌터 업체를 통해 입수된 68명의 후보군에 대한 심사를 통해 13인으로 압축했다고 28일 밝혔다. 13인으로 압축된 1차 후보군에는 관계, 금융계 등 외부출신과 내부 출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금융·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