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훈처 동원해 대야권 싸움 벌이는 박승춘..누구인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언주 민주당 의원의 말대로 박 처장이 "국회 출석만 하면 해당 상임위를 파행시키게 만들"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정무위를 파행시켰다. 박 처장은 3선 장군출신으로 전역 직후부터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과 관계를 맺었다. 당시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며 박근혜 당시 대표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 (2013 국감)"황찬현 법원장 감사원장 내정 사법부 독립 침해 우려" 청와대가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을 감사원장으로 내정한 것과 관련, 사법부 독립성 침해와 법원장 장기 공백상태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전해철(민주당) 의원은 29일 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 국정감사에서 청와대가 지난 25일 황 법원장을 감사원장으로 내정한 것에 대해 "어떠한 공론화 과정 없이 진행된 '깜깜이' 인사"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2013국감)LH, 창동·수서 공영주차장 행복주택지로 검토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부가 행복주택 부지로 창동역·수서역 공영주차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민주당) 의원은 29일 "LH가 행복주택 대상부지를 철도부지, 유수지에서 공공기관 소유 부지, LH의 미매각 용지 등으로 확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LH와 국토부가 행복주택 대상 부지를 새롭게 물... 공약에 쫓기는 정부, 30대 그룹에 투자·고용 독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의 성공을 위해 경제성장과 고용이 절실한 정부가 대기업 그룹에 다시 한번 투자와 고용을 읍소한다. 삼성과 LG(003550) 등 30대 그룹이 연초 계획한 155조원의 투자와 14만명 고용을 연말까지 반드시 완료해달라는 요청이다. 대신 정부는 외국인투자촉진법 등 경제활성화 관련 입법을 이른 시일에 처리할 것을 약속하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서울 중... (2013국감)보훈처, 국정원 연계 불법 대선개입 의혹 증폭 28일 국정감사에서 보훈처가 국정원과 연계해 불법 대선개입을 했다는 의혹이 더 불거졌다. 보훈처는 지난해 대선 기간 동안 국정원의 지원을 받아 박근혜 당시 후보에게 유리한 내용의 안보교육을 실시해 불법으로 대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이를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 민주당 의원은 ‘나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