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이르면 내일 검찰 출석..'회의록 실종 수사' 마무리 단계 검찰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을 곧 소환한다. 검찰이 문 의원에 대한 소환을 결정한 것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사건 수사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것을 뜻한다. 검찰이 당시 회의록 생산과 관리를 책임진 참여정부 인사들에 대한 사법처리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문 의원이 사법처리 대상에 포함될지도 관심거리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는 4일 ... 에프알텍, KT와 79억 규모 중계기 단가 계약 에프알텍(073540)은 KT와 79억3960만원 규모의 중계기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02%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3월31일까지다. 민주 "檢, 대화록 유출 관련자도 즉각 소환하라" 민주당은 검찰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소환을 통보한 것에 대해 "편파수사"라면서 "유출 사건 관련자도 즉각 소환하라"고 4일 요구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문 의원이 검찰 소환에 당당히 응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사실 특별한 혐의도 없이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를 지낸 사람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하는 것은... 전병헌 "檢, 문재인 소환 통보..상식에서 벗어나"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사진)는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관련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출석을 요구한 것에 대해 "상식에서 벗어났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감이 끝나자마자 문 의원에게 검찰의 참고인 출석 요구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원내대표는 시기·형식·내용의 문제를 지적하며 먼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