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일자리가 최우선"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라고 힘주어 말했다. 윤 장관은 취임후 첫일정으로 11일 경기도 성남의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만나 "어려운 사람과 함께하는 경제정책을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격려했다. 또 윤 장관은 "실직근로자, 폐업한 영세자영업자 등 신빈곤층에 대한 대책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 윤증현 취임 첫 날 파격 발언 '화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취임 첫날의 파격적인 발언이 화제다. 윤 장관은 10일 취임사에서 "요술방망이는 없다", "끝내지도 못할 일을 이것저것 쏟아내서는 안된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쏟아낸데 이어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도 "성장률 -2% 예상"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는 윤 장관의 "정부가 신뢰를 회복하는 첫 걸음은 정부의 정직성"이라는 발언에서 느낄 수 있듯이 전임 강만수 ... 윤증현 "내년 성장률 전망, 시기상조" 10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 기자회견 윤증현 재정부 장관은 올해 마이너스로 성장률이 내년도 플러스로 회복한다는 정부의 전망이 어느 정도의 실효성을 가진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직까지 내년도 성장률을 어떻다고 전망하는 것은 시기 상조인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어 "자꾸 어둡게 보면 어둡게 될 수 밖에 없기에 서로의 노력을 모아 극복해 나가야 할... 윤증현 "현 상황, 양적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시기" 10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 기자회견 일자리의 질을 따질 때가 아니라는 허경욱 제1차관의 발언과 관련해 윤 장관은 "지금 상황은 양질의 일자리를 따질만큼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갈 직장이 없어 갈곳이 없는 청년 실업자와 가정을 책임질 가장들을 생각한다면 질보다는 양으로 일자리를 유지하고 창출하는데 노력을 쏟아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 윤증현 "구조조정은 채권단 중심, 산업정책과 연계 추진" 10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 기자회견 "실효성있는 구조조정 추진을 목표로 개별기업의 구조조정은 원칙적으로 당해 기업사정을 잘아는 채권단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산업정책과 연계한 '거시적·전략적 구조조정'을 통해 보완하겠다. "은행의 충분한 자본확충을 통해 부실채권 매입과 세제관련 제도 정비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뉴스토마토 정책팀 - Copyrights ... 윤증현 "추경, 3월까지 국회에 제출" 10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 기자회견 "추경은 일자리 창출과 내수 부진을 보완하는 수준으로 진행하고 일자리, 서민생활,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해 한시적·선택적·조기집행 사업 중심으로 추진하겠다." "추경시기는 2월중 부처간 협의를 통해 시기를 결정하고 3월말까지 국회에 제출할 것"뉴스토마토 정책팀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 윤증현 "연간 성장률 -2% 예상" 10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 기자회견 "수출, 내수 동반 감소로 -2%내외의 성장이 예상되나 내년에는 추세적인 성장회복세가 예상된다. "뉴스토마토 정책팀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증현 "국민 어려움, 지표상 숫자 뛰어넘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표상의 숫자를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과천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이 현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눈앞의 현상보다 앞으로 6개월, 1년후를 내다보고 위기상황의 전체 그림에 대한 판단을 기초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장관은 "경기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