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예금·후순위채 판매시 설명의무 강화해야 앞으로 저축은행에서 예금과 후순위채를 판매할 경우 고객에게 자세히 설명해줘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상호저축은행 시형령' 일부개정안을 3일 입법예고했다. 금융위는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후순위채권 발행에 대한 제한도 강화한다. 후순위채권 발행을 금지하되 BIS비율 10% 이상 등인 저축은행이 투자적격 등급 이상의 후순위채권을 증권사 등을 통해 공모... 유동천 '뇌물수수' 혐의 이철규 청장 '무죄'확정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철규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31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청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전 청장은 서울경찰청 요직 근무시인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고향선배인 유 회장으로부터 “제일저축은행 관련 민... 저축은행 대주주, 위반행위 고치면 과징금 4분의3 줄인다 앞으로 저축은행 대주주가 위반행위를 바로잡으면 최대 75%까지 과징금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또 그동안 분산됐던 과징금 부과기준을 하나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별도로 규정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저축은행 과징금 부과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먼저 법 위반으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저축은행 대주주가 위반행위를 전부 시정하면 기본과징금을 ... 예보, 저축은행 대상 워크숍 열어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91개 저축은행 감사를 대상으로 '건전경영 풍토 조성을 위한 저축은행 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번째르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상법상 감사위원회 및 감사의 책임 ▲저축은행 감사 기법과 시사점 ▲최근 영업정지 저축은행의 부실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예보는 저축은행 감사 업무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 김광진 前 현대스위스저축銀 회장 구속 수백억원의 부실·불법대출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있는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에게 25일 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 전 회장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범죄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기록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다. 이날 같이 영장이 청구된 현대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