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공노 "우리가 무소불위 권력기관인가..물타기 사죄하라" 전국공무원노조가 정부와 새누리당이 자신들을 향해 "조직적 선거운동을 했다"는 공세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중남 위원장을 비롯한 전공노 지도부는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노조에 대한 국정원 대선개입 물타기를 즉각 중단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전공노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대선개입 물타기 시도는 지난 8월 박근혜 정부가 공무원노조에 설립신... 민주당, 국정원 감사 요구.."국정원 투명성 제고 필요" 민주당은 감사원에 베일에 싸여있던 국정원 예산을 감사해 달라고 요구할 예정이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사진)은 6일 국정원의 불법정치개입 사건 관련 감사요구안을 제출한다. 박 의원은 “그 동안 국정원은 과도한 비밀주의와 자체 감찰을 한다는 치외법권 명목 하에 예산 운용 및 전용에 대한 외부 진입을 차단한 채, 기관 투명성 제고가 필요했다”고 지적했다. 국정원은 1961... 황영철 "이석기는 진보당 핵심..진보당 종북 활동 명백"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통합진보당의 핵심이 이석기 의원인 만큼 진보당 자체가 RO(혁명조직)와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6일 MBC라디오에서 이석기 의원 재판이 끝나기도 전에 진보당과 RO를 동일시하는게 타당하냐는 질문에 “이석기 의원과 여타의 의원들이 현재 통진당의 핵심이기 때문에 통진당이 그런 (종북)차원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선 현재까지 나... 국민 48% 오염됐다는 김관진 국방장관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대선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심리전은 북한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하지만 오염 방지를 위한 대내 심리전도 포함된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김 장관은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정책질의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오염되지 않도록 정당한 방법으로 올바른 정책을 설명하는 것"도 심리전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국... 통진당 "유신독재 공식 선포..긴급조치 제10호 발동" 통합진보당은 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당 해산 심판 청구안이 기습적으로 통과된 것에 대해 "박근혜 정권이 2013년판 유신독재를 공식 선포하며 '긴급조치 제10호'를 발동했다"고 비판했다. 홍성규(사진)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에서 "원내 제3당에 대한 유례없는 정치탄압"이라며 "이번 사태야말로 명백한 반민주주의 폭거"라고 규정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