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편, MSO 압박 '도 넘었다' 종합편성채널이 프로그램 사용료(수신료)를 받기 위해 각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의 본사를 압박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이후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SO들은 "민감한 사안"이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터질게 터졌다'는 분위기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이러한 사실을 폭로하면서 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 케이블 사업자들은 추후 상황을 예의주시... (지상파 중간광고 파장)②유료방송업계 강력 반발..전문가들도 우려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소식이 알려지면서 유료방송업계는 불안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종합편성채널이 출범하면서 광고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상황에서 지상파의 중간광고마저 허용된다면 유료방송매체들은 피해가 불가피하다. 방송전문가들 역시 방송 생태계가 교란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케이블 SO와 PP등 유료방송업계는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에 대해 적... 개별PP발전연합회, 스카이라이프에 감사패 증정 스카이라이프(053210)가 중소PP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추진하고 방송문화 다양성과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스카이라이프는 목동 사옥에서 개별PP(방송채널사업자)발전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올해 ▲PP와 공감대 형성과 연대감 강화를 위한 매월 간담회 개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PP 동반... 23일 KBS 국감, 주요쟁점은? KBS와 EBS에 대한 국정감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굵직한 관련 현안이 산적해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국감에서는 방송 수신료 인상안과 보도 공정성, 공영방송지배구조 개선 등의 문제가 집중 질의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조아름기자)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감에서는 KBS의 수신료 인상안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2013국감)이재영 의원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 개선해야"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조아름기자)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은 "현재 케이블 방송사업자와 IPTV사업자에게 적용되고 있는 가입자 점유율 규제는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현재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IPTV, 위성방송이 각각 다른 법에 의해 규제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