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화록 유출' 김무성 검찰 출석.."선거문제 있으면 내 책임"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불법유출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에 출석했다. 13일 오후 3시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김 의원은 검찰이 서면 질의서 보냈는데 왜 굳이 출석했느냐는 질문에 "추운 날씨에 여러분 대단히 죄송하다"라면서 "지난 대통령 선거는 전적으로 내 책임하에 치러졌다. 만약 선거에 문제가 있다... "대검, 조영곤·이진한 '혐의없음' 문서 감찰위에 배포" 윤석열 여주지청장 등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사건’ 특별수사팀 지휘부와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감찰위원회 결정에 대검찰청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민주당)은 13일 김진태 검찰총장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대검에서 아예 사전에 조 지검장과 이진한 2차장은 '비위사실 혐의 없음'이라고 프린트 물로 감찰위원들에게 이... 김진태 "인사청문회 통과하기 위해 노력"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13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해 12월2일 검찰개혁안을 발표하며 국회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은 임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억하는가"라고 질의하자,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기 ... 김진태 후보자 "합법시위 보장, 불법시위 엄정대처"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는 1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합법 시위는 보장하되 불법 시위는 공권력으로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용 새누리당 의원은 질의에서 "얼마전 미국에서 22선의원이 시위지역이 아닌 곳에서 시위를 벌인 이유로 수갑으로 체포됐다. 살아있는 미국의 공권력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합법시위는 보장돼야 하지만 불법시위는 확고히 대처해야 ... 김진태, 조영곤 윤석렬 파문에 "부끄럽게 생각"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는 13일 최근 검찰 조직이 처한 대내외 상황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 저도 검찰에 오래있었으나 보여줘서는 안 될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조 지검장과 윤 전 팀장 간의 갈등에 관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질의에 이렇게 말하고, 검찰총장이 되면 "내부기강을 확립해 그런 부담과 불편 안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