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2013년 항공보안 경진대회' 개최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2일 공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보안검색 및 경비요원들이 보안업무 수행 능력을 겨루는 '2013년 항공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공항에 근무하는 4000여명의 보안검색요원과 항공경비요원 중 엄선된 68명이 위해물품탐지 등 실무능력을 겨룬다. 경진 결과 우수 요원에게는 국토부장관상 등 각종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 한국공항공사, '김포-하네다' 취항 10주년 홍보원정대 모집 한국공항공사는 서울과 도쿄의 도심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김포~하네다 노선 취항' 10주년을 기념해 홍보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노선 취항 10년째를 맞아 기념하고 싶은 사연이나 에피소드를 가진 일반인들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총 10명(2인 1팀)을 선발한다. 홍보원정대로 선정되면 김포-하네다 노선 왕복 항공권과 소정의 여행경비(2박3일 기준)를 지급 받는... 한국공항공사, '2013 적십자 바자회' 참가 한국공항공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적십자 바자'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공사 임직원 부인과 직원 등 총 22명이 참가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대한 적십자사에 기부된다. (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김학철 한국공항공사 사회공헌팀 팀장은 "평소 다문화 가정 및 소음대책지역 거주민 등을 후원해온 한국공항공사가 올해도 사랑과 ... (2013국감)"특권층 위한 '김포제트기터미널'에 혈세 450억 투입 '부적절'" 국민의 혈세를 투입 해 일부 특권층만을 위한 김포공항 비즈니스제트기 터미널을 건립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민홍철(새누리당) 의원은 "일부 특권층을 위한 시설에 450억원의 혈세가 투입되는 김포공항 비즈니스제트기 터미널 건립은 국민의 정서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17일 국토교통위 공항공사 국감 현... (2013국감)11개 지방공항, 5년간 2653억원 손실 한국공항공사 산하 14개 공항 중 11개가 구조적 적자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 문병호(민주당)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한국공항공사 산하 공항별 당기순손익'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구, 광주, 울산 등 11개 지방공항의 적자가 2653억원에 달했다. ◇17일 국토위 공항공사 국감 현장.(사진문정우기자) 실제 양양공항의 경우 395억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