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기 피해자들, 내달 중 미국 법원에 제소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 피해자들이 다음달 중 미국 보잉과 연방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할 예정이다.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현재 22명의 피해자들이 다음달 중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하종선 변호사(왼쪽), 피난스키 변호사이번 소송에서 미국 보잉사에 대해서는 항공기 결함에 대한 제조물책임이, 미국 연방정부... "해킹수사해달라" 검찰청서 분신 시도한 30대男 구속기소 한밤중에 검찰청에 찾아와 해킹수사를 요구하며 자신의 몸에 불을 지르려던 30대 남성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김태철)는 검찰청사에서 분신을 시도한 설모씨(35)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집단·흉기등주거침입)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설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중앙지검 청사 당직실로 찾아와 자신의 휴... "남친과 찍은 사진 퍼뜨리겠다" 한효주 돈뜯은 前매니저 기소 탤런트 한효주씨에게 5년 전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전 매니저 등 일당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권정훈)는 한씨의 아버지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한씨가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해 1000만원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범행 주도자인 자동차 딜러 윤모씨(36)를 구속기소하고, 한씨의 전 매니저 이... 법원 "삼성전자, '에어컨 결함' 화재 배상책임 있다" 삼성전자가 에어컨의 안전성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한데 대해 제조사로서의 배상책임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재판장 이건배)는 A(56)씨 등 2명이 삼성전자(005930)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삼성전자 측은 모두 38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삼성전자는 에어컨의 제조업자로서 에어컨 결함으로 발생... 수제버거 '크라제' 기업회생 신청 대표적인 국내 수제 햄버거 업체인 크라제인터내셔널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크라제버거의 본사인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20일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한 상태로, 조만간 크라제인터내셔날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998년 11월 서울 압구정동에서 처음 영업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