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은행, 기재부 지분 블록딜에 '↓' 정부가 기업은행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기업은행(024110) 주가가 약세다. 27일 오전 9시1분 현재 기업은행은 전일 대비 4% 이상 하락했다. 기획재정부는 전일 장 마감 후 기업은행 지분 약 2%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형식으로 매각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주당 매매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최대 5% 할인된 1만1400원이다. ... 정부, 기업은행 지분 2.3% 매각..세외수입 1500억 확보 정부가 기업은행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27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6일 장 마감 이후 기업은행 지분의 2.3%를 블록딜 형식으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매각했다. 주당 매매가격은 이날 종가인 1만2000원보다 최대 5% 할인된 1만1400원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이번에 확보한 매각수입은 15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기재부는 시장상황에 따라 보유하고 있... 저소득층 돕겠다는 `에너지바우처`..실효 높여야 정부가 2015년부터 에너지바우처(Energy Voucher)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저소득층 지원 취지를 살리려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자칫 도와야 할 사람은 못 돕고 예산만 낭비할 수 있어서다. 에너지바우처란 저소득층과 차상위계층에 전기·가스·등유 등을 통합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이나 카드를 지급하는 것으로, 비용을 보조하는 현금... 예산 때문에 세법도 '첩첩산중' 국회의 내년도 예산심의가 늦어지면서 예산부수법안인 세법개정안의 국회처리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회가 뒤늦게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밀려있던 처리안건들이 무더기로 상정됐기 때문이다. 26일 국회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처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시작됨과 동시에 소관 법령개정안도 함께 상정되어 논의에 착수했다. 기획재정위원회의 경우 이날 기획재... 기업은행, 2017년까지 창조기업 200개 육성 IBK기업은행(024110)은 오는 2017년까지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200곳을 선정해 자금 지원과 금리 감면, 무료컨설팅 등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조준희 은행장(사진 뒷줄 가운데)과 IBK창조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기업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