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흠 "野 주장, 악의적인 왜곡.. 사퇴 안해" 국회 비정규직 청소근로자 정규직 전환 반대 발언으로 야권으로부터 사퇴 추궁을 받고 있는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을 파악한 후 신중히 언급하라"며 사퇴를 거부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먼저 "발언 진의야 어떻든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면 유감이다"면서도 "제 발언을 왜곡한 우원식, 은수미 의원의 주장은 분명하게 바로잡고자 한다. 어제... '을' 살린다더니 법안 통과 지지부진..답답한 여당 지난 국정감사에서 경제민주화에 관한 사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지만, 관련 법안의 입법이 늦어지면서 시민사회가 여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참여연대 등은 27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법안 25가지의 입법을 촉구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아모레퍼시픽(090430)과 국순당(043... 여야 대화는 '물거품'..정국은 '종북·종박' 논란 '악화일로' 여야간 대화 시도는 있지만 냉각된 정국을 풀기에 역부족이다. 도리어 천주교 시국미사, 임명동의안 처리 문제로 정국은 악화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26일 민주당이 제안한 4인 협의체를 검토하기 위해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전날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여야 대표, 원내대표 등 4명이 ▲ 정부기관 대선개입 의혹 특검•국정원 개혁 특위 ▲ 경제... 새누리, '일부 사제 문제'에서 '전부 다 '종북'..국정원 논란 돌파용?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의 시국미사에서 박창신 원로신부의 발언에 대한 여권의 파상공세가 계속되고 있다. 25일 대통령과 총리의 경고성 발언에 이어, 새누리당은 정의구현 사제단을 '종북'으로 규정짓고, 민주당에까지 공세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실세로 평가받는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정의구현사제단을 '북한 세습정권',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