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흠 "野 주장, 악의적인 왜곡.. 사퇴 안해" 국회 비정규직 청소근로자 정규직 전환 반대 발언으로 야권으로부터 사퇴 추궁을 받고 있는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진실을 파악한 후 신중히 언급하라"며 사퇴를 거부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먼저 "발언 진의야 어떻든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면 유감이다"면서도 "제 발언을 왜곡한 우원식, 은수미 의원의 주장은 분명하게 바로잡고자 한다. 어제... 정의당 "김태흠 노동 3권 인식 충격적..사퇴해야" 정의당은 국회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의 정규직 반대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27일 "입법부의 일원이자, 대한민국 집권 여당의 대변인이 헌법에 보장되어있는 노동 3권에 대해 이런 천박하고 빈곤한 인식을 가졌다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라고 논평했다. 이 대변인은 김 원내대변인이 "'국회 청소노동자들이 무기... 김태흠 "극소수 종북 사제들, 사회·국가 분열로 몰아" 새누리당은 최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 교구 사제들이 시국 미사를 통해 연평도 포격과 천안함 폭침을 옹호한 것이 대해 연일 맹비난을 퍼부었다. 24일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에서 "대부분의 사제나 천주교 신자, 국민들의 생각과 달리 북한을 옹호하는 언행을 하는 일부 신부들이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개... 새누리, 문재인 정조준 "정상적 사고 가졌는지 의심" 15일 검찰이 발표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수사 결과를 놓고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당 의원을 정조준 하고 있다. 문재인 의원에게 책임론을 씌워 향후 정치적 약점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 수사 발표와 관련해 "문재인 의원 등 참여정부 관계자들과 민주당은 그동안 대화록 논란 과정에서 거짓과 궤변으로 일... 여야 '특검' 놓고 첨예하게 대립..靑 침묵 범야권이 12일 각계 연석회의를 갖고 대선 개입 사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특검 실시 등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청와대는 침묵하고 새누리당은 반대의 입장이라 강(强) 대 강(强) 양상의 정국 대치가 길어질 전망이다. ◇범야권 인사들이 12일 각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사진박수현 기자) 이날 연석회의에 참석한 김한길 민주당 대표, 천호선 정의당 대표, 안철수 무소속 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