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팩트 확인하라" 비판에 홍문종 "무한책임"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 싸움은 홍 사무총장이 먼저 걸었다. 지난달 2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홍 사무총장은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사육사가 호랑이에 물려 중태에 빠진 사고에 대해 “박 시장이 인디밴드 출신의 비전문가를 서울대공원장에 앉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원순 시장의 보은인사가 사육사들은 물론 서... 현오석 "주택시장 공유형 모기지 2조원으로 확대..9일부터 지원" 정부가 주택시장 정상화와 서민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두 차례(4.1일, 8.28일) 발표한 부동산 종합대책에 대한 후속조치를 마련했다. 우선 성과가 컸던 공유형 모기지는 2조원을 더 늘려 3000호에서 1만5000호로 확대한다. 또 서민주택 지원을 위한 정책 모기지 자금은 내년에도 올해 수준인 11조원 규모를 지원하되, 국민주택기금과 주택금융공사로 이원화돼 있던 것을 일원화해 지... 입여는 문재인, 폭격하는 새누리.."대권 눈멀어 종북 구분못해"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정부를 연일 비판하자 새누리당은 문 의원이 대권욕심에 정국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반박했다. 3일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새누리당 지도부는 전날 문재인 의원이 “정부의 종북몰이에 분노한다”고 발언한 것을 성토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벌써 대권행보 이어가는 문재인 의원의 발언 수위가 정치적 금도를 넘나들고 있다”... 여야 4자회담 시작..전병헌 "새누리당에 달려있다" 지난 2일 결론을 짓지 못하고 끝났던 여야 당·원내대표 간 4자 회담이 3일 재개됐다. 이날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최경환 원내대표 민주당 김한길 대표·전병헌 원내대표는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난 포토타임을 가진 후 국회의장 접견실로 이동해 회담을 이어갔다. 포토타임에서 전병헌 원내대표가 최경환 원내대표에게 "(회담은) 새누리당에게 달려있다"고 말한 것 외에 다른 발... 조원진 "지난 대선서 가장 약체 야권후보가 문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대선 야권 후보들 중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가장 쉬운 상대였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3일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1년6개월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정 과정을 보며 우리 당에서는 안철수 의원, 손학규 전 의원, 문재인 의원을 분석했는데, 가장 까다로운 후보는 안철수, 가장 신경쓰이는 후보는 손학규, 가장 문제 있는 약체는 문재인이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