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연이은 인명사고..말로만 대책 계속되는 인명사고에 현대제철의 안전관리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14명의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고, 올해만 벌써 4번째 인명사고다. 지난 5월 아르곤 가스 누출로 5명의 사망자를 낸 이후 현대제철은 수차례에 걸쳐 안전 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고 했지만 1주일 간격으로 또 인명사고가 발생하면서 주장은 변명으로만 그치게 됐다. 허울뿐인 대... 또..현대제철 당진공장서 안전점검하던 직원 추락사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또 다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26일 유독가스 유출로 노동자 1명이 숨진 지 일주일만이다. 2일 현대제철 당진공장과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3분쯤 충남 당진 현대제철 철근공장(철근제강부) 지붕 위에서 정기 안전점검을 하던 현대종합설계 소속 노모(38)씨가 20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 현대제철, 조달청과 3783억원 규모 상품 공급 계약 현대제철(004020)은 조달청과 3783억원 규모의 조달물자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7%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4년 10월31일까지다.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동시주총..합병 최종승인(종합)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분할합병이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포스코에 이어 두 번째 초대형 제철소가 탄생하게 됐다. 오는 12월31일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 합병을 완료하면 제선에서 제강, 연주를 거쳐 열연강판 생산뿐 아니라 하공정 제품인 냉연강판까지 생산하는 상·하공정 통합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지난 9월 3고로 가동에 이어 완벽한 일관제철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