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제남 의원 "中企 적합업종 특별법 처리돼야" 올해로 시행 3년째인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회와 김제남 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5간담회실에서 전문가와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상인단체와 함께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 실태조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전승우 동국대... 수제버거 '크라제' 기업회생 신청 대표적인 국내 수제 햄버거 업체인 크라제인터내셔널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크라제버거의 본사인 크라제인터내셔날은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20일 포괄적 금지명령을 공고한 상태로, 조만간 크라제인터내셔날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1998년 11월 서울 압구정동에서 처음 영업을 시작... 맥도날드 10월 매출 0.5% 증가..유럽 판매 덕분 세계 최대 페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의 지난달 매출 증가율이 전문가 예상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지난달 전세계 최소 13개월 이상 영업한 매장에서 매출이 전달보다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인 0.2% 증가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맥도날드의 총 매출의 40%를 담당하고 있는 유럽에서 신제품 판매가 증가한 덕분...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커피 출시 SPC그룹의 이탈리안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페셜 커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커피는 '화이트 스노우 마끼아또' 2종과 '화이트 스노우 모카' 등 총 3종이다. '화이트 스노우 마끼아또 스트로베리'는 화이트 초콜릿과 딸기 시럽이 어우러진 커피에 스팀 거품을 올려 흰 눈을 연상하게 하고, '화이트 스노우 마끼아또 허니'는 화이트 초콜릿에... 스타벅스, 4분기 순익 34% 증가..42년 역사상 최고 실적 미국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스타벅스가 메뉴 다양화와 글로벌 매장 매출 호조로 4분기(7~9월)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사진로이터통신) 30일(현지시간) 스타벅스는 4분기 순이익이 4억8111만달러, 주당 6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익 3억5900만달러, 주당 46센트에서 크게 개선됐을 뿐 아니라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