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철도 민영화 비준 동의안 국회 제출 촉구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사진)는 철도 민영화 논란과 관련,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묵살하면 국민이 나서야 한다. 철도는 국민의 발이기 때문에 국민이 지켜야 한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27일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철도 민영화 반대, 철도산업 완전개방 WTO 정부조달협정 반대 원탁회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1년 전의 대통령 말씀을 확인하고자 한... (이슈인사이드)철도주, 급등세 이어질까? 이슈인사이드 진행 : 김선영 앵커 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투자클럽 정종현 전문가 / 이혜진 기자 앵커: 철도주의 지난 8월 이후 주가 흐름과 상승 배경까지 짚어 주시죠. 기자: 네. 철도주는 최근 3개월간 평균 3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5% 상승했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익률입니다. 특히 대호에이엘의 급등세가 눈에 띄는데요. 지난 8월 ... (2013국감)"수서KTX, 코레일이 맡으면 운영비 줄어"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김명환 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은 "수서발KTX를 철도공사에서 운영한다면 국민 세금도 줄이고 조직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종시 국토부 청사에서 열린 국토위 국감에서는 'KTX민영화' 쟁점과 관련해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과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15일 국토위 국감에서 ... (2013국감)여야, 'KTX민영화' 신경전 팽팽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교통부문 국정감사에서 'KTX민영화' 쟁점과 관련해 여야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지난 6월 국토부는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확정 발표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코레일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수서발 KTX 출자회사 설립, 화물사업 분리, 신규 노선 및 일부 적자 노선 민간 개방 등이다. ◇국토위 국감 현장 모습.(사진최봄이기자) 먼저... LH상가 인기 여전..최고낙찰가율 373% 올해 3분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상가 낙찰가율이 최고 373%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수원 호매실지구의 389%, 올해 1분기 고양삼송지구 386%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이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 LH는 58곳에서 분양 상가를 공급했다. 3년만에 가장 공급량이 많았던 전분기보다 32% 감소했지만 지난해 3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132%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