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센 김민성, 연봉 1억8천만원에 계약..111.8% 인상 넥센의 내야수 김민성(25)이 올해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연봉을 받기로 계약하며 억대 연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김민성과 1억8000만원에 2014년도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올해 연봉 8500만원에 비해 9500만원(111.8%)이 오른 금액이다. 지난 2007년 프로 무대를 처음 밟은 김민성은 올해 모든 경기(128경기)에 출전해 '15홈... 오승환 한신행 확정, 추신수-이대호-윤석민 진로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의 행선지가 거의 확정된 가운데 한국 야구 팬들의 관심은 이제 해외 진출선수들에 쏠리고 있다. 오승환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한신 타이거즈 입단 기자회견을 열고 한신 입단을 본격 선언했다. 사자 품에서 나와서 일본 호랑이 품으로 옮긴 오승환은 입단 기자회견 당시부터 많은 사람들의 주목 속에 다음 시즌을 위한 보다 힘찬 발걸음을 ... 삼성라이온즈, 내년 캐치프레이즈 확정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내년 캐치프레이즈를 'Together, RE:Start! BE Legend!'이 확정 발표했다. 단순히 내년 시즌만이 아닌 새로운 3년의 출발을 알리는 캐치프레이즈다. 지난 3년간 삼성은 'Yes, We Can!', 'Yes, One More Time!', 'Yes, Keep Going!!!' 등 이른바 'Yes 시리즈'를 캐치프레이즈로 선보인 바 있다. 이들 캐치프레이즈는 정제된 표현속에 명확한 의미를 담... 넥센 박병호, 2년 연속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수상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4번타자 박병호(27)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상' 수상의 영예에 올랐다. 박병호는 5일 오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상'(스포츠서울 제정) 시상식에서 영예의 올해의 상을 받았다. 상금은 2000만원. 박병호는 올시즌 팀의 4번타자로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37홈런 117타점, 타율... (NPB)일본 언론 "이대호, 소프트뱅크와 '2년간 8억엔' 합의" 오사카를 떠난 이대호의 종착지가 후쿠오카일 가능성이 높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5일 오전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이대호와 제이슨 스탠드리지, 브라이언 울프, 데니스 사파테 등 4명의 외국인선수와 입단 협상을 펼쳤다. 계약이 성사 단계에 이르렀으며 곧 공식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대호의 계약에 대해 다른 선수와 달리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