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대중평화학술회의 개최..문재인·안철수 참석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3주년 기념 제3회 김대중평화학술회의가 5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희호 여사를 비롯해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 민주당 김한길 대표, 문재인·이해찬·박지원 의원, 손학규 상임고문, 안철수 무소속 의원 등 여야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 전 환담을 나눴다. 박지원 의원은 문재인 의원의 신간 '1219... 점점 뜨는 서청원, 조용해진 김무성 지난 10.30 재보궐선거를 통해 7선 고지를 밟으며 국회로 다시 등원한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당초 조용한 행보를 이어갈 것이란 천명과 함께 지역구 관리에 힘썼던 서 의원은 최근 들어 원내외·여야 구분 없이 보폭을 넓히고 있다. 당내 각종 포럼과 행사에 참석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고 얼마 전에는 야당 중진들과도 회동하는 등 바쁜 시간을 ... 니콘, 체험매장 '디지털 해성' 전자랜드로 이전 니콘이 공식 체험 매장을 용산 전자랜드로 이전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27일 더 많은 소비자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체험매장 '디지털 해성'을 용산 전자랜드로 이전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오픈한 디지털 해성은 니콘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인증 체험매장이다. ◇디지털 해성 매장 내 스튜디오 체험 공간(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새로 생... "낙천 김성회 공공기관장 임명, 선거법 위반될 수도" 지난 10월 재보선에서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에게 경기 화성갑 공천에서 밀렸던 김성회 전 의원이 지역난방공사 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이 "선거법상 이해유도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 최고위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해유도죄는 후보사퇴를 미끼로, 대가를 약속해 다른 지휘 또는 이익을 약속,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