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울산현대, 새 사령탑에 조민국 감독 선임 울산현대가 조민국(50) 신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울산은 6일 "새 사령탑으로 조민국 울산현대미포조선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민국 감독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 1988년 서울올림픽,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를 지냈다. 동의대와 고려대 축구감독을 거쳐 2009년부터 울산현대미포조선 감독을 맡아 왔다.그는 올해 울산현대미포... (프로축구)'노력형' 김신욱, 수비수에서 스트라이커로 변신 한국축구에 노력형 스트라이커가 탄생했다. 김신욱(25·울산)은 201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며 차세대 공격수로 떠올랐다.김신욱은 지난 3일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언론사 투표 113표 중 90표를 얻어 포항 이명주(12표)와 서울 하대성(11표)을 크게 따돌렸다.특히 준우승 팀에서 나온 MVP라는 것에서 의미가 깊다. 울산은 포항과 정규리... (프로축구)우승실패 울산현대 김호곤 감독 '자진 사퇴' 올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울산현대의 김호곤(62)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김 감독은 4일 오후 구단에 이 같은 의사를 전했다. 사퇴 이유는 이번 시즌 우승을 놓친 것에 대한 책임감인 것으로 알려졌다.울산현대는 이번 시즌 막판 포항스틸러스에 덜미를 잡혀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울산은 지난 1일 포항과 맞붙은 최종 40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원... (프로축구)'감독상' 황선홍 감독 "김신욱은 장점이 많은 선수" 2013년 최고의 감독에 오른 황선홍(45) 포항스틸러스 감독이 최우수선수(MVP)에 꼽힌 김신욱(25·울산)을 추켜세웠다. 황선홍 감독은 3일 K리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을 동시에 차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신욱 또한 MVP를 수상하며 201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이날 시상식 직후 인터뷰에서 황선홍 감독은 "말이 ... (프로축구)K리그, 내년에도 '스플릿시스템' 유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내년에도 올 시즌과 같이 스플릿시스템을 유지한다. 스플릿시스템은 정규리그 막바지에 상위A그룹(1~6위)과 하위B그룹(7~12위)로 나눠 경기를 치르는 방식을 말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와 함께 내년 K리그 클래식 일정은 3월8일 개막해 11월30일까지 8개월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