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현대로템의 위험천만한 '책임 떠넘기기'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현대로템이 최근 빈발하고 있는 고속철도(KTX) 고장사고에 대해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제작결함으로 대부분의 사안을 몰아붙이면서 현대로템에 책임을 전가하는 코레일과 원인 파악중이라며 코레일의 책임전가에 직접적인 반박을 못하고 있는 현대로템이 서로 입을 맞추는 사이 위험천만한 열차결함은 계속해서 ... 정부 "철도노조 파업, 지나친 집단이기주의일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철도노조의 파업은 보호받고 있는 집단의 지나친 이기주의로 명분없는 싸움에 불과하다"며 조속한 파업철회와 업무복귀를 촉구했다. 정부는 1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윤 장관과 정종환 국토부 장관 등 경제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갖고 담화문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회의에서 경제장관들은 "경제위기가 아직 진행중인 상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