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내년 5월부터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직접 관리 정부가 공사중단 방치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직접 나서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5일 공사 중단 현장 미관개선 및 안전 확보 등을 위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국토부장관이 2년마다 실시하는 실태조사 항목에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대지현황, 안전상태 및 주위환경 등을 포함... 아이 생기면 퇴거?..국토부, 목동 행복주택 '무리수' 국토교통부가 목동 행복주택 추진을 위해 아이가 생기면 퇴거조치 하고, 차가 있으면 입주를 제안 하겠다는 등의 무리수를 두고 있다. 반대가 거센 서울 양천구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갖은 회유책을 쓰고 있지만 오히려 심기만 불편하게 만들었다. 5일 목동행복주택 건립반대 주민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영·유아 교육시설 부족과 교통 대란 등 주민 우려에 대해 국토부 고... 브이월드, 서울의 과거를 담은 타임캡슐 대공개 서울지역의 과거모습과 현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브이월드가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낱장 형태로 제공되던 사진이 시대별로 겹쳐보기가 가능해지는 등 서비스가 확대·강화됐다.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지역 시계열 항공사진 서비스 인프라 브이월드를 본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브이월드는 3D지도·지적도·산사태위험지도 등 범정부적으로 생산한 ... 목동 등 행복주택 5개 시범지구 지구지정 '일단' 보류 오는 5일 계획됐던 목동, 잠실, 송파, 공릉, 고잔지구 등 행복주택 5개 시범지구에 대한 지구지정 심의가 보류됐다. 국토교통부는 4일 지자치와 지역 주민 등과의 추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일정을 잠정 보류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주민, 지자체의 면담 등 요청에 따라 추가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국토부는 주민·지자체 면담 등을 통해 ... 박근혜 정부 핵심 부동산공약 1년 만에 '空약' 박근혜 정부의 핵심 부동산 공약이 축소됐다. 지역 반대가 심한 행복주택은 규모를 줄이기로 했고, 사용자가 없는 목돈안드는 전세제도Ⅰ은 혹시 모를 사용자를 위해 이름만 남겨놓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3일 4.1, 8.28부동산대책 후속 조치로 행복주택 공급을 6만가구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 임기 동안 20만가구를 공급키로 했던 행복주택은 14만가구 축소됐다.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