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이노텍, 내년에도 LED는 적자..모바일 부품 외줄타기 LG이노텍의 발광다이오드(LED) 사업부가 내년에도 적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카메라 모듈과 터치패널 등 모바일 부품을 위주로 한 외줄타기는 여전히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한 해 LG이노텍(011070)의 LED 사업부는 지속적인 고정비 부담과 높은 백라이트유닛(BLU) 비중 등으로 1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올해보다는 적자폭이 줄겠... 이웅범 LG이노텍 대표, 사장으로 승진 이웅범 LG이노텍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사장을 포함해 총 10명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G이노텍은 28일 2014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 발표했다. 내년 경영 환경이 위기라는 인식 하에 사업 책임자의 변동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동시에 위기 상황을 돌파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이 관점에서 과감하고 치열한 도전을 ... LG이노텍, 다문화가정 자녀 '희망멘토링' 결실 LG이노텍의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활동인 '희망멘토링'이 네 번째 결실을 맺었다. LG이노텍(011070)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한강대로 LG이노텍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가족, LG이노텍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멘토링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4일 전했다. 희망멘토링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국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LG이노텍의 임직... LG이노텍, '메탈메시'로 중대형 TSP 시장 공략 LG이노텍(011070)은 21일 노트북과 모니터 등 중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메탈메시'(Metal Mesh) 터치스크린 패널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메탈메시 터치스크린 패널은 화면 접촉을 감지하는 터치센서 회로를 은이나 구리와 같은 금속으로 투명하게 구성한 제품이다. 23인치 이상의 넓은 화면에 터치 응답속도는 높이면서도 베젤(테두리) 두께는 최소화했다. 특히 LG이노텍이 독...  LG이노텍, LED 조명 사업 유지..'UP' LG이노텍(011070)이 유기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모듈 사업의 LG전자(066570) 이관설을 공식 부인하자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2분 현재 LG이노텍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800원(2.36%) 오른 7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LG이노텍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확보한 LED 조명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