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다변화된 해외 포트폴리오 구축-신영證 신영증권은 10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다변화된 해외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안정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우즈베키스탄 GTL 플랜트가 연내에 수주가 확정될 경우 현대건설은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10조원 이상의 해외수주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지난 4일에 14억 달러 규모의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1단계 사업에 ...  12월 '네 마녀의 날' 심술 대신 선물? 12월 네 마녀의 날(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만기일에는 마녀가 심술 대신 선물을 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10일 증권가는 물량 부담이 낮고, 배당 이익이 높다는 점을 근거로 오는 12일이 매수 우위의 만기일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간밤 뉴욕 증시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 LG이노텍, LED 부문 턴어라운드 기대-대신證 대신증권은 10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내년 발광다이오드(LED) 부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날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내년 수익성 측면에서 비상을 기대할 수 있다"며 "LED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고,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른 이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전사 영업이익은 56.1% 증가한 2172억원으로 추정돼 3... LG이노텍, 내년에도 LED는 적자..모바일 부품 외줄타기 LG이노텍의 발광다이오드(LED) 사업부가 내년에도 적자를 이어갈 전망이다. 카메라 모듈과 터치패널 등 모바일 부품을 위주로 한 외줄타기는 여전히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한 해 LG이노텍(011070)의 LED 사업부는 지속적인 고정비 부담과 높은 백라이트유닛(BLU) 비중 등으로 1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는 올해보다는 적자폭이 줄겠... 현대건설, 1조5000억 규모 정유공장 수주 현대건설(000720)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PDVSA Petroleo S.A.)와 1조4868억원 규모의 Batalla de Santa Ines 정유공장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16%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