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아마추어 축구대회 개최 기아자동차는 수도권 지역 축구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아마추어 축구대회인 `2009 기아자동차컵 사커클럽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이 대회에는 1982년 12월31일 이전 출생으로 지난해 2월 이후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선수로 구성된 서울ㆍ경인지역의 아마추어 축구 동호회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동호회는 오는 17일부터 3월 29... 현대·기아차 ‘웃고’, 쌍용·GM대우 ‘울고’ 국내 자동차 업계가 희비의 쌍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세계적 자동차 시장 침체 속에서도 내수 시장 및 북미 시장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쌍용자동차와 GM대우는 각각 법정관리, 운영자금 고갈이라는 위기를 겪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자동차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승용차의 내수 판매량이 전년 대비 0.7% 늘었다. 북미시장에서도 현대... 현대ㆍ기아차 '시카고 오토쇼' 참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009 시카고 오토쇼’ 참가를 통해 북미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선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고 있는 시카고 오토쇼에 제네시스 쿠페를 전시하고, 다음달 시작될 북미시장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는 1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시카고 오토쇼에 1만9165평방피트(약 539평)... 제네시스, '캐나다 올해의 차' 선정 제네시스가 올해 들어 두 번이나 북미지역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현대자동차는 11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발표하는 ‘2009 캐나다 올해의 차’에 제네시스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종합평점 803점을 받아, 802점을 받은 마쓰다6와, 752.4점을 받은 도요타 코롤라를 제치고 5만달러 이하 승용차 부문 '올해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