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병헌 "박 대통령 '불통'에 멘토부터 키즈까지 다 떠나"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정권의 만연한 불통의 저변과 근본에는 '종박' 문제가 자리 잡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약속살리기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통령만 바라보고 대통령의 비위만 맞추려는 종박적 태도를 버리고 소통적 태도로의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News1 전 원내대표는 "박... 이준석 "새누리당, 朴대통령 비판 대응에만 적극적"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 위원(사진)은 새누리당이 민생보다 박근혜 대통령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비판했다. 이 전 위원은 12일 MBC라디오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지도자의 심기만 살피는 면이 북한만의 이야기인지는 미지수다’라는 문구가 우리나라를 지칭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하나 의원 징계안을 내놓았는데 지난 정기국회를 보면 백일 동안에 98일을 놀았다. (국민... 다시 말문 연 장하나 "대선 불복 아니라 부정선거 불복" 새누리당이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 제명 징계안을 제출한 가운데 장 의원(사진)은 11일 "저는 대선에 불복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선거에 불복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이 허위사실을 포함한 국회의원 제명안까지 제출하면서 제 입을 막으려 해도, 지난 18대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댓글요원 보호하는 국정원, 내치는 사이버사.."군 내부고발 늘 것" 국정원과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인터넷 댓글과 SNS 글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조직원을 보호하려는 국정원과 내치려는 군의 대응 차이가 군의 내부 고발을 더 활발하게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정원과 군의 대선개입 사건에 집중하고 있는 야권 한 관계자는 두 기관의 차이를 이렇게 한 마디로 "꼬리자르기의 유무"라고 설명... 야권 부정선거 주장에 靑·새누리 '대선불복' 총공세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민주당에서 부정 선거 이슈가 다시는 나오지 못하도록 총공세를 펴고 있다. 지난 8일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지난 대선은 부정 선거였고 박근혜 대통령은 자진 사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에서 대선 부정을 거론한 것은 지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박 대통령은 문 의원이 부정 선거를 주장했을 침묵했던 것과 달리 직접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