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표원, 국가기술표준원으로 재탄생..국가 표준정책 총괄 기술표준원이 창조경제와 국민안전을 구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국가기술표준원으로 재탄생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2일 정부 국정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범부처형 국가표준 운영체계 개편에 따라 국가표준 정합성과 부처간 표준정책을 총괄·관리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하고 '국가기술표준원'으로 이름을 바꾼다. 개편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 도시가스, 전국 어디서나 쓴다..횡성·상주·순천 등 40곳 가스망 구축 대도시 위주로 공급되던 도시가스가 앞으로는 지방 중소도시까지 보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지방 중소도시로 천연가스를 보급하는 사업을 완료하고, 충북 옥천체육센터에서 이를 기념하는 '전국 천연가스 확대 보급사업' 준공식을 연다. 천연가스 확대 보급사업은 정부가 수도권과 대도시 중심으로 공급되던 도시가스를 지방 중소도시로까지 확대 보급하기 위해 추진한 것... 세종청사 2차 이전 임박..산업부·복지부 등 13일부터 대이동 오는 13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의 세종시 시대가 열린다. 산업부와 고용부 등은 1986년 정부과천청사에 둥지를 튼지 27년만에 거처를 옮기고 복지부는 2008년 계동에 이전한지 5년만에 짐을 싸게 됐다. 9일 정부세종청사 관리소에 따르면 세종청사 2단계 이전대상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부, 복지부, 고용부, 국가보훈처 등 6개 부처와 부처별... 기업이 가장 투자하고 싶은 도시는? 경북 김천, 강원 속초 등 경북 김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3년 동안 공장을 신·증설한 제조업체 4000여곳을 대상으로 벌인 전국 시·군·구(수도권 제외)의 투자유치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업별 만족도 조사 결과, 경북 김천이 77.0점(100점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속초시가... 강원 문막 등 5개 외투지역 새로 지정..5년간 1.1조 투자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문막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투자유지역이 새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6회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고 9일자로 강원 문막 외국인투자지역 등 5곳을 새로운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일원 9만9132㎡에 조성되는 문막 중소협력형 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