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부지에 '매머드급 복합단지' 건립 추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일대에 114층 규모의 초고층 빌딩을 포함해 대형 복합단지가 들어서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강남구와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는 삼성동 한전, 서울의료원, 감정원 일대 부지를 메머드급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내용을 담은 '강남 공공기관 이전용지 개발사업 그린게이트웨이'제안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건설이 제... 7호선 장승배기역 부근 재개발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5일 동작구 상도동 363번지 일대에 대한 '상도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을 통과시켰다. '2020 동작구 도시종합관리계획'에 따르면 상도지구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7만8458㎡ 일대로 노량진~장승배기~신대방~숭실대를 연결하는 사람 '人'자형 동작구 중심축에 해당한다. 이번 변경안은 당초 구역 면적인 11... 성수동 공장 일대에 아파트 건립 서울시가 준공업지역의 공동주택 건립기준을 완화한 이후 처음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공장지역에서 아파트 건립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성수동 2가 일대 3만1222㎡에 공동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에 관한 의견 청취안'을 서울시 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지역은 공장이 들어서 있는 비율이 30%를 넘어 아파트를 지을 수 없... 서울시 ‘위기가정’ 특별지원 서울시, 뉴타운사업 지원 강화 서울시가 재정비촉진지구 내 도시재정비사업에 건축공사비와 세입자 이주비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앞으로 뉴타운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열린 제1회 조례·규칙심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3월부터 개정안이 적용되면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흑석, 신림, 한남, 방화 지구 등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