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文, 차기 대권 운운할 만큼 한가한가"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지난 대선 관련 저서 <1219 끝이 시작이다>를 출간하며 BOOK 콘서트를 갖는 등 차기 대권 행보의 모습을 보이자 새누리당은 "차기 대권을 운운할 만큼 한가한 시간이냐"며 질타하며 경계했다.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15일 오후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차기 대선이 4년이나 남은 현시점에서 난데없는 대권 선언에 국민들은 어리... 김기현 "민주, '새마을' '창조' 들어가면 예산삭감"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원장은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이 '새마을', '창조' 자가 들어가면 무조건 예산을 깎으려고 한다"라고 비판했다. 김기현 정책위원장은 "민주당이 말로는 공약을 지키라고 하면서 정작 공약을 실천하려고 예산을 편성하니 이것을 삭감하고 자른다"며 "이것이야말로 앞뒤가 안 맞는 자기모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의 겉과 ... 민주 "새누리, '장성택' 이유로 국정원 개혁 좌절시도..무책임" 민주당이 "장성택 처형 등 북한 내부 움직임을 이유로 새누리당이 국정원 개혁을 좌절시키려한다"며 이에 대해 "무책임하고 근시안적인 태도"라고 맹비난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장성택 사건으로 오히려 국정원 개혁의 필요성이 보다 분명해졌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국정원이 댓글작업과 국내정치 개입 등 '엉뚱한 짓'에 ... 문재인 "장성택 처형 北, 정상 문명국가 기준 못미쳐" '1219 끝이 시작이다'를 출간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북한의 장성택 처형에 대해 "문명국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라고 14일 비판했다. 문 의원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BOOK콘서트를 갖고 "북한의 장성택이 숙청 처리되는 것을 보면 정상적인 문명국가라면 당연히 지켜야 할 재판 절차들, 자기변론 등이 진행돼야 하는데 거기는 즉결 처형하... 文, BOOK콘서트 개최..차기 대권 행보 본격화 '1219 끝이 시작이다'를 출간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14일 1000여명의 지지자가 모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BOOK콘서트를 갖고 본격적인 차기 대권 행보에 돌입했다. 문 의원은 이날 "정치는 제가 피해왔던, 하고 싶지 않았던 일이지만 이제는 더 피할 수 없는 저의 운명이고 남은 과제라 여기고 있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본격적으로 정치를 시작하기 전에 썼던 책 '운명'에서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