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권단, 한진해운에 3000억 규모 신디론 지원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한진해운에 3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날 오후 여신심사위원회를 열고 한진해운에 대한 600억원의 대출 지원을 승인했다. 채권은행별 지원 규모는 산업은행 1200억원과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각각 600억원 등 총 3000억원이다. 이날 농협은행 결정에 따라 산업은행, 하나은... 농협카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5000만원 후원 농협카드는 지난 16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개최한 '2013 후원 사례의 밤' 행사에서 카드 공익기금으로 적립된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기금은 농협카드의 '한마음통합카드'를 통해 적립된 공익기금으로 탈북청소년 및 탈북대학생의 교육 및 장학사업, 탈북자 긴급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한마음통합카드'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지원하... 농협銀 대학생봉사단, 교육기부대상 수상 농협은행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이 동아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N돌핀'은 농협은행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행복채움금융'을 더욱 확산시키고 젊은 농협은행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5월 창단됐다. 그동안 N돌핀은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동아리지원·학과진로·다문화가정 ... 차기 농협은행장, 김주하 부사장 확실시 차기 농협은행장에 김주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사진)의 선임이 확실시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김 부사장을 농협은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는 농협중앙회장이 추천한 1명, 농협금융 회장이 추천한 집행간부 2명, 이사회가 추천한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됐다. 한 관계자는 "김 부사장... 농협금융, 신임 은행장 선임절차 착수 농협금융지주는 12일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신임 은행장 선임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중앙회장 추천 1인, 지주회장 추천 집행간부 2인, 이사회 추천 사외이사 2인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된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임종룡 회장은 연말연시 인사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진용을 연내에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내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