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출신 아담 윌크, 피츠버그와 마이너 계약 올해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시즌내내 저조한 활약으로 재계약에 실패한 아담 윌크(26·Adam Robert Wilk)가 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했다. 피츠버그는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아담 윌크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아담은 곧 시작될 스프링캠프에 초청될 예정이다. 아담은 올해 NC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창단 후 첫 공식 ... NC다이노스, 찰리-에릭 재계약..내년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16일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8), 에릭 해커(30)와 재계약했다. 이로써 NC는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4명의 구성을 마무리했다. 찰리는 올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1승7패, 평균자책점 2.48(전체 1위)'의 성적을 거뒀다. 퀄리티스타트(QS : 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를 23회 기록하는 등 안정감이 그의 장점이며 189이닝이나 소화하며 이닝이터로서의 ... (야구단신)두산베어스 선수단, 박용만 그룹 회장과 아동보육시설 방문 ◇'꿈나무 마을'을 방문한 두산 베어스 선수단과 박용만 그룹 회장.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두산베어스 선수단, 박용만 그룹 회장과 함게 아동보육시설 방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꿈나무 마을'을 방문해 200여명의 원생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지난 1975년 1월 개원한 '꿈나무 마을'은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을 맡아오고 있으... (야구단신)두산 이재우, 고명초 후배들에 재능기부 행사 실시 外 ◇두산 투수 이재우가 모교인 고명초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두산 이재우, 고명초 후배 대상 재능기부 행사 실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투수 이재우(33)가 모교 후배를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재우는 지난 12일 잠실구장 실내연습장에서 '고명초등학교 야구클리닉' 행사에 참가했다. 유소년 야구 발전 지원을 위해 '재... (야구단신)NC다이노스, 크리스마스 기념상품 프로모션 外 ◇두산베어스, 장애유기아동 보호시설 ‘암사재활원’ 방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임태훈과 김현수, 김창훈이 지난 11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소재 암사재활원을 방문했다. 암사재활원은 장애유기아동 보호시설로 임태훈이 2010년부터 4년째 개인적으로 남모르게 후원·봉사 활동을 이어온 단체다. 이번 방문은 임태훈의 선행을 알게 된 동료 선수들이 스스로 동참해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