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포)작지만 강한 울산야구장, 건설작업 순조롭다 지난해까지 영남 지역에서 1군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열린 야구장은 세 곳 뿐이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홈인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의 홈인 부산 사직야구장, 롯데 자이언츠가 쭉 써오다가 올 시즌부터 NC 다이노스가 사용 중인 창원 마산야구장이다. 하지만 올해 한 곳이 늘어난 데 이어 내년에 다시 한 곳이 추가된다. 올해 포항야구장서 삼성 홈경기와 올스타전이 ... 롯데자이언츠, 내년 캐치프레이즈 확정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26일 2014시즌 캐치프레이즈를 '거인의 근성을 깨워라, 2014 Champ!'로 확정해 발표했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목표를 위해 팀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문구의 선정에 최우선 고려했으며, 그라운드에서 근성과 패기있는 플레이로 반드시 경기를 지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롯데 구단은 "'근성'이란 단어는 롯데를 상징 가능... KIA타이거즈, ML 출신 외국인 타자 브렛 필 영입 KIA도 메이저리그 출신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외국인 타자 브렛 필과 총액 30만달러(계약금 5만달러, 연봉 2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부지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올해 48경기에 출장, '3홈런 11득점 12타점, 타율 2할2푼4리(85타수 19안타)'의 성적을 거둔 필은 MLB에서 3시즌... '요미우리행' 세든 "우승하고 싶다" 올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소속 투수로 '다승왕'을 차지한 크리스 세든(30)이 일본에서 명문 구단으로 꼽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한다. '스포츠호치'를 비롯한 다수 일본 스포츠 매체는 20일 오후 일제히 "요미우리가 올해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뛴 크리스 세든과의 계약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세든은 요미우리에서는 49번을 달고 뛰게 된다. 구체적인 조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