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방위 전체회의 취소..미래부, SO 점유율 규제 완화 추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전체회의가 여야간 격렬한 대립으로 무산되면서 상정돼 있는 법률안들이 단 한건도 처리되지 못했다.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던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 개선 방안도 내년 2월 국회를 기약하게 됐다. 국회가 풀지 못한 숙제는 미래창조과학부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래부는 내년 1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점유율 규제를 완화... 미래부, 자기공진방식 무선충전 기술기준 마련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새로운 무선충전 기술을 위한 무선전력전송 기준을 마련해 '전파응용설비의 기술기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23일 미래부에 따르면 그동안 무선충전기는 무선전력전송 기술로 자기유도방식을 이용했으나, 최근 국내 산업체에서 자기공진방식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 완료해 내년 상반기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번 기술기준 개정으로 자기공... (뉴스통)미래부, 창조경제 개념 모호..성과 미흡 앵커 : 박근혜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게 바로 창조경제입니다. 하지만 정부 출범 1년이 다되가는데도 창조경제에 대한 밑그림조차 제대로 그려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갯속을 헤매고 있는 창조경제 오늘은 IT부 박민호 기자와 얘기나눠보겠습니다 . 박기자. 창조경제 참 많이 들어본 말인데요. 여전히 개념은 혼란스러운데요. 정확히 어떤 과제인가요? 기자 : 네. 창조... 방송발전종합계획, 발표 후에도 논란 계속 정부가 방송발전 종합계획 확정안을 발표했지만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쪽에서는 유료방송에 대한 특혜라고 비판하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서는 지상파 편익에 치우쳤다는 정반대의 평가가 나온다. 정치권에서도 지역방송에 대한 고려가 없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11일 성명을 내고 "종합적 시각이 부재할 뿐 아니라 논리적 구체성도 없이 ... 최문기 장관 "한·중 토종 인터넷 플랫폼 육성 협력하자" 한국과 중국이 양국의 토종 인터넷 플랫폼 기업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0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인터넷 원탁회의'에서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의 시장 독점화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중국의 토종 인터넷 플랫폼 기업은 자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밝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