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지상파 '광고총량제' 도입 추진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에 광고총량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간광고 허용 여부는 KBS 수신료 인상안과 연계해 검토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균발위)가 심의해 건의한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방안을 보고받은 뒤 정책 검토에 들어갔다. 균발위는 '시간당 평균 10분, 최대 12분' 범위에서 지상파 방송 광고를 자율적으... 2012년 방송사업매출 13조1984억..PP 업계 '약진' 지난 2012년 방송사업매출은 총 13조1984억을 기록해 3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갔다. 특히 방송채널사용사업(PP)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 종사자도 PP업계의 고용이 늘면서 전년에 비해 4.5% 증가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2013년 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2012년말 기준)를 발표했다. 방... "광고시장 부진으로 지상파 성장률 둔화..제로섬 경쟁 가속화" 국내 광고시장이 저성장을 계속하면서 지상파TV 성장률도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CJ E&M(130960)은 광고수입이 급속히 늘어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방송광고시장 공정경쟁 환경조성을 위한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장우성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연구위원은 "미디어 이용환경의 변화가 전통매... 규제완화 핵심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미디어주 영향은? 정부가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해 미디어 규제완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정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이 전반적으로 미디어산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로드맵이나 이행계획이 제시되지 않아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세부 내용에 따라 업체들간 유불리가 엇갈리는 상황이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 방송발전종합계획, 발표 후에도 논란 계속 정부가 방송발전 종합계획 확정안을 발표했지만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쪽에서는 유료방송에 대한 특혜라고 비판하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서는 지상파 편익에 치우쳤다는 정반대의 평가가 나온다. 정치권에서도 지역방송에 대한 고려가 없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11일 성명을 내고 "종합적 시각이 부재할 뿐 아니라 논리적 구체성도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