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보경, 선발출장..FA컵 32강 진출 기여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이 78분간 활약하며 팀의 FA컵 32강 진출에 기여했다. 신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부임 이후 첫 경기에서 선발 출장, 팀의 승리를 이끔으로써 향후 출장의 기회가 보장됐다는 분석이다.카디프시티는 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카디프시티는 후반 1... '여자 메시' 지소연, 영국진출..첼시 레이디스와 2년 계약 한국 여자축구의 대들보 지소연(22)이 영국에 진출한다. 지소연의 에이전트인 인스포코리아는 3일 오전 "지소연이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인스포코리아 이흥민 팀장은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최종 계약을 확정했고 메디컬테스트만 남겨둔 상황"이라며 "향후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 (EPL)선덜랜드 기성용·지동원 동시 첫 선발...팀은 0-1패 영국 선덜랜드에서 활약하는 기성용(25)과 지동원(23)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상 첫 한국인 같은 팀 선발 출전을 이뤘지만 팀은 패했다.선덜랜드는 2일 새벽 잉글랜드 선덜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EPL 20라운드 아스톤빌라와 홈경기를 펼쳐 0-1로 졌다. 선덜랜드는 전반 15분 수비 진영에서 실수로 공을 빼앗겨 아그본라허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1월부터 브라질월드컵 '정조준' 새해부터 '원팀'을 향한 홍명보호의 발걸음이 시작된다.축구대표팀의 홍명보(44) 감독은 지난 29일 자선축구대회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모두 마쳤다. 그는 지난 7월 동아시안컵을 시작으로 지휘봉을 잡아 꾸준히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의 점검을 해왔다. 대표팀의 초석을 닦은 2013년을 마무리했다. 항상 '원팀'을 강조했기에 당장 1월부터 대표팀은 내년 브라질월드컵 준비체제에 들... (EPL)김보경·기성용 '미드필더 싸움' 무승부 김보경(24·카디프시티)과 기성용(24·선덜랜드)이 중원 싸움을 벌여 사이좋게 비겼다. 카디프시티와 선덜랜드는 2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맞붙어 2-2로 비겼다. 김보경과 기성용은 나란히 선발 출장해 팀 중원을 책임졌다. 김보경은 4경기 만에 선발 출장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