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ELS 발행금액 소폭 감소 주식시장 침체로 지난해 ELS(주가연계증권) 발행 금액이 전년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결제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ELS발행금액은 45조 688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했다. 분기별로는 4분기에 14조원이 넘는 가장 많은 발행금액을 기록했으며 3분기(7조원)에 가장 적은 발행금액을 기록했다. 4분기 발행금액 증가의 큰 변동요인은 3분기 주식시장이 ... 지난해 주식연계채권 권리행사 대폭 감소 지난해 주식연계채권의 권리행사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연계채권은 발행 때 정한 일정한 조건(행사가액, 행사기간 등)에 따라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하거나 이미 발행한 타 회사의 증권으로 교환(교환사채)이 가능한 사채를 말한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주식연계채권의 권리행사 실적은 70종목, 1314건...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 "세계일류 CSD도약 발판 마련" "세 가지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열쇠를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에서 찾고자 합니다." 유재훈(사진)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4년도 경영목표를 ‘세계 일류 중앙예탁기관(CSD) 도약 발판 마련’으로 정하고 세계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사장은 "국제 수준의 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자단기사채 인프라를 확... 예탁원, 신임 사장에 유재훈 증선위원 선출 유재훈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 신임 사장으로 선출됐다. (사진유재훈 예탁원 사장 후보자)22일 예탁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유 상임위원을 신임 사장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출된 유 상임위원은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에 따라 금융위원장의 임명절차를 거쳐 ... 예탁원, 신임사장 후보 유재훈·임기영 등 5명 확정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의 신임사장 윤곽이 드러났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예탁원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신임 사장 공개모집 지원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마친 결과, 5명의 면접대상자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평에 이름을 올린 유재훈 금융위원회 증선위원을 비롯해 임기영 KDB대우증권(006800) 전 사장 등 5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