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이글스, 15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출국..51일 일정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오는 15일 오전 9시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이번 전지훈련 선수단은 모두 53명으로 김응용 감독 등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4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3월6일까지 51일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13일 선수단에 앞서 출발하며, 올시즌 새롭게 영입... (르포)대전 한밭구장은 '또' 리모델링중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홈 야구장인 대전 한밭야구장. 이미 두 차례 리모델링을 거친 이 야구장은 다시 변신한다. 한화 이글스는 한밭야구장 소유주인 대전시와 함께 대전구장 3차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 설계와 행정 절차를 마치고 이달초 시공에 들어간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다음달 말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의 역점 분야는 고급... KIA타이거즈,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구장지원팀·스카우트팀 신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조직개편 및 2014년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KIA는 9일 '1실(운영실) 5개팀(경영관리팀, 마케팅팀, 홍보팀, 운영팀, 육성지원팀)' 체제에서 '2실(운영실·지원실) 7개팀' 체제로 조직을 개편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운영실은 기존 육성지원팀 산하에 있던 스카우트 파트를 독립시켜 운영팀, 육성지원팀, 스카우트팀으로 세분화했다. 육성지원팀... (NPB)오치아이 주니치 단장, 비활동기간 중 훈련 '논란'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의 단장인 오치아이 히로미쓰(61)가 '비활동 기간 중 훈련' 논란에 휩싸였다. 산케이스포츠·니칸스포츠를 비롯한 다수의 일본 언론은 9일 "오치아이 단장이 자율 훈련기간 중에 선수를 지도했고, 이것이 지난 7일 밝혀져 일본야구기구(NPB)에서 파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오치아이 단장은 지난 7일 일본 나고야 구장에서 몇몇 선수의 훈련을 직접 ... 롯데자이언츠, 박준서 6800만원·박기혁 7000만원 재계약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박준서(33)가 지난해 대비 700만원 오른 금액으로 연봉 계약서에 사인했다. 롯데는 9일 박준서와 6800만원에 올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6100만원에서 11.5% 인상된 금액이다. 박준서는 지난시즌 79경기에 나서 '2홈런 32타점 15득점, 타율 0.298'의 성적을 거뒀다. 팀내에서 중고참급인 박준서는 올시즌 롯데의 주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