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 "정년 퇴직자 지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이 정년 퇴직자들의 은퇴 후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나섰다. 대우조선해양은 정년퇴직 예정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프 타임 설계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환경변화(퇴직, 전직)에 따른 제2의 인생 설계 및 사회 조기적응 지원, 은퇴설계를 통한 미래 생활기반 구축을 돕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올해 정년퇴직 예정자 288명이 참여했다. 지난 11일부터 1... 대우조선해양, 2013년 최우수선박 9척 선정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선박 9척이 2013년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대우조선해양은 8일 최근 발간된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와 '페어플레이', 미국의 '마린로그' 및 '마리타임 리포터'에 모두 9척이 올해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선종별로는 초대형 원유운반선이 3척으로 가장 많았고, 컨테이너선이 2척으로 그 뒤를 이었다. LNG운반선과 화학제품운반선, 벌크선, ... 대우조선해양, 2013년 신규수주 136억달러..'초과달성'-한화證 한화투자증권은 6일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지난 2013년 신규수주는 136억달러로 사상최대 수주잔고를 기록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신규수주 목표를 4.7% 초과달성했다"며 "인도기준 수주잔고는 453억달러로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해 2년 이상의 안정적 일감을 확보하고 ... 대우조선해양, '납품비리' 책임묻다..불명예 퇴진 지난해 납품비리와 관련해 임원 전원에게 일괄 사표를 받은 대우조선해양이 이중 10여명의 사표를 12월31일자로 선별 수리했다. 결국 불명예 퇴진으로 대우조선해양을 떠나게 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대우조선해양 60여명 임원 전원은 납품비리 사건 발생의 책임을 지고, 고재호 사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여론의 비난이 심상치 않으면서 보류된 사표 중 일부를 선별 수리할 수밖...  대우조선, 과거 허물 벗고 윤리 새옷 입는다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사진)이 올해 경영 화두로 '윤리경영'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 잇따라 발생한 납품비리로 실추된 신뢰도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고재호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경험을 반성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윤리경영의 철저한 실천'을 첫 번째 경영방침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갑질 논란의 과거 허물을 벗고 윤리경영이라는 새 옷으로 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