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시시황)코스피, 기관 매도 전환..1950선 하회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 물량 부담에 이어 기관의 매도세까지 더해졌다.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코스피는 1950선을 하회중이다. 14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31포인트(-0.07%) 내린 1947.61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1억원, 139억원 매도중이고, 개인만이 홀로 681억원 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24%), 운수장비(0.47%), 제조... 금융지주, 올해 M&A는 없다지만.. 대형 금융지주사들이 올해는 국내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보다는 글로벌 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형 매물 인수에는 투자 한도나 여력이 부족하고 수익성에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지만 속내는 따로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우리·신한·하나 등 4대 금융지주는 저마다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1시시황)코스피, 기관 '사고', 외인 '팔고'..약보합권 기관과 외국인 매매 공방 속에 코스피는 약보합권에서 등락중이다. 14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4.71포인트(-0.24%) 내린 1944.21포인트를 지나고있다. 기관은 투신과 연기금 중심으로 51억원 사들이고 있다. 개인도 438억원 동반 매수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623억원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하다. 전기전자(1.00%), 종이목재(0.47%), 운수장비(0.45%), ... KB금융, 서울시향과 희망음악회 협약 KB금융지주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13일 오후 명동본점에서 '함께하는 KB희망음악회 협약식' 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영록 KB금융 회장,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및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KB금융(105560)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올 한해 아동보육원, 소년보호기관, 벽지학교, 전통시장 등 각계각층의 다... (큰손따라하기)외국인은 삼성전자, 기관은 현대차 '러브콜'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투신과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과 개인의 매수에 나흘만에 반등한 가운데,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삼성... KB금융, 예한솔저축은행 자회사 탈퇴 KB금융(105560)은 예한솔저축은행에 대해 보유하고 있던 지분 100%를 전량 매각, 자회사에서 탈퇴시켰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탈퇴사유에 대해 또 다른 자회사인 KB저축은행과 합병 때문이라고 밝혔다. 은행株, 올해 이익 개선 기대..'비중확대'-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13일 은행업종에 대해 올해 이익 증가율이 증가할 것이라며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이날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4분기 상장은행 및 금융지주회사의 4분기 순이익은 1조원 수준이 예상되어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며 "순이자마진(NIM)이 방어되고 있기 때문에 내용도 좋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최근 은행업종 주가가 ... KB금융, 이승기·김연아 광고계약 연장 KB금융지주는 최근 이승기, 김연아와 모델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승기와 김연아는 올해도 KB금융(105560)의 대표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이승기군은 2009년 KB금융 광고모델을 시작으로 6년째, 김연아선수는 고등학생이었던 2006년부터 시작해 9년째 KB금융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업계에서는 동일 광고모델을 장기간 운용하는 전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