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 양상..日, 숨고르기 장세 1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역시 베이지북에서 최근 경기와 경제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은 호재였다. 그러나 국제통화기금(IMF)이 디플레이션 위험이 부상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일본 증시는 차익 실현 매도에 하락했고 중국 증시는 강보합... (일본개장)대내외 지표 호조..상승 출발 16일 일본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39.73엔(0.25%) 오른 1만5848.46에 문을 열었다. 대내외 경제 지표 호조가 이날 일본 증시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11월 핵심기계수주가 전달보다 9.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 1.2%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간밤 발표된 미국 제조업 지표가 긍정적... (일본개장)美 지표 호조에 상승..1.45%↑ 15일 일본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23.78엔(1.45%) 오른 1만5646.18엔에 문을 열었다. 간밤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나타냈다는 소식이 이날 일본 증시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0.2% 늘어나 시장 예상치인 0.1% 증가를 웃돌며 경기가 회복 국면에 있다는 기대를 키웠다. 이에 따라 엔화 가치도 하... (일본개장)월가 따라 하락..1.64%↓ 14일 일본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260.85엔(-1.64%) 내린 1만5651.21엔에 문을 연 후 하락폭을 확대 중이다. 일본 증시는 앞서 마감한 뉴욕 증시의 약세 분위기를 이어받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테이퍼링 우려가 부각됐기 때문이다.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인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이 2.... (Asia마감)위안화 강세 속 中증시 약세..日은 휴장 1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달 미국 고용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추가 양적완화 출구전략(테이퍼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장초반 아시아 증시를 끌어올렸지만 뒷심이 약했다. 일본 증시는 '성년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대만 증시와 홍콩 증시는 모두 상승 마감했고 중국 증시는 소폭의 약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