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연혜 지역구 읍소'에 코레일 해명도 논란 철도파업으로 한바탕 큰 홍역을 치른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노조원들의 징계절차를 밟는 와중에 정작 본인은 자신의 출마 지역구 확보를 위해 여당 지도부를 만난 것으로 확인돼 비난이 일고 있다. 코레일측은 또 이를 해명하는 자료에서 "철도파업으로 새누리당에 심려를 끼쳐 이를 사과하려 여당 대표를 만났다"고 주장해 또다른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이... '여기자 성추문 논란' 이진한 2차장, '감찰본부장 경고' 처분 송년 모임에서 여기자 성추문 논란을 빚은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사진)에 대해 대검찰청 감찰본부장 경고처분이 내려졌다. 대검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전날 이 차장에 대한 감찰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찰본부는 피해 여기자들과 송년회 당시 함께 자리했던 기자들을 전수 조사한 결과 강력한 조치를 원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최연혜 코레일 "변화와 혁신 통해 흑자경영" 최연혜 코레일 사장(사진)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흑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예전 것도 좋지만 새로운 것으로 바꿔보는 것이 즐겁다"라는 뜻의 사자성어 '마호체승(馬好替乘)'을 제시하며 "2014년 청마의 해, 우리 코레일의 철마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향해 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코레일은 지금 환골탈태 ... 최연혜 사장 "KTX·일반열차 1월14일 완전 정상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철도노조의 파업 철회에 따른 열차 운행 정상화와 관련해 "수도권 전철은 1월6일, KTX와 화물, 일반열차는 1월14일부터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31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파업 복귀 인원이 3일 이상의 안전직무 교육을 받고 업무 현장에 배치되는 관계로 안정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 野 "'여기자 성추행' 이진한 서울지검 2차장 사퇴하라" 야당이 31일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오마이뉴스'는 이날 "이 차장이 지난 26일 취재기자단과의 송년회에서 복수의 20~30대 여성 기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차장은 이에 대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면 사과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민주당 여성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