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경남FC, 이재안 결승골로 베식타스에 승 터키에서 전지훈련 중인 경남FC가 현지 명문팀 베식타스와 연습경기에서 이겼다.경남FC는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글로리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베식타스와 연습경기에서 전반 16분 이재안의 왼발 슈팅으로 선취점을 얻어 1-0 승리를 거두었다.이재안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어진 스루패스를 받아 골대 왼쪽 구석을 가르는 골을 터트렸다.베식타스는 갈라타...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김현수-이용발 코치 영입 인천유나이티드가 김봉길 감독을 보좌할 신임 코치에 김현수 코치와 이용발 골키퍼 코치를 영입했다. 이로써 인천은 김봉길 감독을 비롯해 유동우 수석코치, 김현수 코치, 명진영 코치, 이용발 골키퍼 코치, 반델레이 피지컬코치, 신진원 스카우터로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김현수 코치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이다. 1995년 전남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 (축구대표팀)이근호·김신욱 "팀에 녹아들 것"..브라질 출국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을 떠나는 이근호(29·상주상무)와 김신욱(26·울산현대)이 "대표팀이 원하는 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 둘을 포함한 축구대표팀 23명은 13일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K리거 20명과 J리거 3명으로 구성됐다.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은 시즌 중이라 명단에서 빠졌다. 이근호는 "아직 월드컵을 갈 수 있을지 없을지... (축구대표팀)이근호-김신욱, 홍명보호 마지막 K리거 공격수 K리그 공격수 이근호(29·상주상무)와 김신욱(26·울산현대)이 축구대표팀 승선을 위한 막판 시험에 나선다. 사실상 해외파를 제외한 마지막 국내파 시험인 셈이다. 대표팀은 13일 밤 1월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을 위해 떠난다. 대표팀의 이번 전지훈련 명단 공격수에는 K리그 선수들 중 이 둘만 뽑혔다. 홍명보 감독의 의중을 봤을 때 사실상 국내 공격수들의 경쟁은 이 둘로 끝났다... (축구단신)대구FC, 태국 전지훈련 출국 外 ◇태국으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 대구FC 선수단. (사진제공대구FC) ◇대구FC, 태국 전지훈련 출국 대구FC가 한 달간의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최덕주 감독을 비롯한 39명의 대구FC 선수단은 13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로 떠났다. 오는 28일까지 치앙마이에서 체력훈련을 실시하고 29일부터는 파타야로 이동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