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동원,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홍정호와 한솥밥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지동원(23)이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한다. 국가대표 수비수인 홍정호(25)와 한 팀에서 뛰게 돼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에게도 청신호가 켜졌다.아우크스부르크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영국) 선덜랜드에서 뛰던 지동원이 돌아온다"며 완전 이적에 합의했음을 밝혔다. 지동원과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체적인 ... (프로축구)경남FC, 이재안 결승골로 베식타스에 승 터키에서 전지훈련 중인 경남FC가 현지 명문팀 베식타스와 연습경기에서 이겼다.경남FC는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글로리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베식타스와 연습경기에서 전반 16분 이재안의 왼발 슈팅으로 선취점을 얻어 1-0 승리를 거두었다.이재안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어진 스루패스를 받아 골대 왼쪽 구석을 가르는 골을 터트렸다.베식타스는 갈라타... (축구단신)경남FC 송수영, 베식타스전 투입 外 ◇경남FC의 송수영. (사진제공경남FC)◇경남FC 송수영, 베식타스전 투입 경남FC의 신인 공격수 송수영(23)이 터키 전지훈련 중 프로 신고식을 치른다. 경남FC는 16일 새벽(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현지 명문 클럽 베식타스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공격 포인트 15개와 아시안게임 대표팀 입성이라는 목표를 세운 송수영은 이날 경남FC의 유니폼을 처음 입는다.경... (축구대표팀)이근호-김신욱, 홍명보호 마지막 K리거 공격수 K리그 공격수 이근호(29·상주상무)와 김신욱(26·울산현대)이 축구대표팀 승선을 위한 막판 시험에 나선다. 사실상 해외파를 제외한 마지막 국내파 시험인 셈이다. 대표팀은 13일 밤 1월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을 위해 떠난다. 대표팀의 이번 전지훈련 명단 공격수에는 K리그 선수들 중 이 둘만 뽑혔다. 홍명보 감독의 의중을 봤을 때 사실상 국내 공격수들의 경쟁은 이 둘로 끝났다... (축구단신)대구FC, 태국 전지훈련 출국 外 ◇태국으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 대구FC 선수단. (사진제공대구FC) ◇대구FC, 태국 전지훈련 출국 대구FC가 한 달간의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최덕주 감독을 비롯한 39명의 대구FC 선수단은 13일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태국 치앙마이로 떠났다. 오는 28일까지 치앙마이에서 체력훈련을 실시하고 29일부터는 파타야로 이동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