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전자랜드 주태수, 팀 훈련 합류 부상 공백 중인 인천 전자랜드의 주태수(32·202㎝)가 오는 19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18일 "내일부터 주태수가 팀 훈련에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주태수는 의지를 갖고 몸 관리에 한창이다. 전자랜드는 찰스 로드를 비롯해 이현호와 한정원 등이 돌아가며 골밑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높이가 항상 걸렸다. ... (프로농구)원주 동부 이승준, 부상으로 시즌 마감 원주 동부의 이승준(36)이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남은 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 이승준은 지난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경기 도중 4쿼터 5분여를 남긴 상황에서 코트에 쓰러졌다. 백코트 하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진 이승준은 왼쪽 다리를 붙잡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그대로 실려나갔다. 병원 검진 결과 이승준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아 ... (오늘의프로농구)모비스-SK '5연승과 2연패의 선두 싸움' 최근 라이벌로 급부상한 울산 모비스와 서울 SK가 맞붙는다. 모비스(1위)와 SK(2위)는 17일 저녁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상대전적은 SK가 3승 무패로 앞서있다. 모두 팽팽한 접전 끝에 승패가 갈렸다. 5연승 중인 모비스와 2연패에 빠진 SK의 대비되는 분위기도 관심을 모은다. 모비스는 이길 경우 SK, LG, 전자랜드에 이어 올 시즌 네 번째 전 구단... (프로농구)김도수, 18일 전자랜드전 복귀 가능 금지 약물 양성 판정을 받아 9경기 출전 징계를 받았던 김도수(33·오리온스)가 오는 18일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김도수와 함께 KT에서 오리온스로 이적한 장재석, 앤서니 리처드슨, 임종일이 이전과 다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그의 출장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김도수는 외곽슛 능력과 골밑 공격력을 모두 갖춘 키 195㎝의 장신 포워드다. 오리온스와 KT는 ... (농구단신)KBL 총재배 3대3 농구대회 개최 外 (사진제공KBL) ◇KBL 총재배 3대3 농구대회 개최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10개 구단 홈 경기장에서 '2014 KBL 총재배 3on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학생과 일반인 총 199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룰을 적용하며 18일일 전주와 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2월23일까지 각 구단 홈 경기장에서 지역 예선이 진행된다....